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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이스라엘이 별것 아닌이유

이스라엘의 경제규모


의외로 이스라엘이 국제적으로 끼치는 영향력에 비해 이스라엘 경제규모 자체는 굉장히 협소하다.
후진국이자 개도국인 이란이랑 별반 차이가 없고
심지어 전쟁으로 나라가 파탄난 우크라이나의 3배도 안된다.


한번에 알수있는 각국의 경제 체급


이스라엘의 경제체급이 얼마나 작은지 알수있는 버블그래프 자료다.
라이벌은 UAE정도(...)


2023년 세계 국방비 순위


의외로 이스라엘의 한해 국방비는 275억달러로 40조원도 되지않는다.
참고로 한국은 479억달러로 약 60조원 수준.
그런데 저 275억달러도 이스라엘이 GDP의 5.3%를 국방비로 지출하고있기때문에 가능한 수치이다.

즉 근본적인 경제규모가 작다보니 국방비자체도 별로 크지않은것.
의외로 허접하기 짝이없는 이스라엘 기업들의 규모


이스라엘 국가 시가총액은 세계 25위로
멕시코보다 작고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들이랑 비슷한 수준이다.
따지고보면 이스라엘의 유명 브랜드나 대기업은 별로 들어본 이름이 없는이유도 여기서 드러나는것.



미국과 이스라엘간의 기업 차이


유럽과 이스라엘간의 기업 차이


흔히 이스라엘이 미국과 유럽의 거대 기업들을 움직인다고 하는데 사실 미국과 유럽 거대기업들과 이스라엘의 기업들의 규모차이는 하늘과 땅차이다.

이스라엘의 모든 기업을 다 합쳐도 미국 빅테크는 커녕 유럽 상위권 기업 하나보다도 못한 수준.


런데도 서방권에서도 주요 강대국인 미국과 영국은
중동전체의 비판여론에도 불구하고 작은나라인 이스라엘을 꾸준히 지지하고있고 각종 무기제공, 자금지원을 해주고있다.

그 이유는 엄밀히 따지자면 이스라엘이 미국과 영국을 쥐고흔드는게 아니라, 미국과 영국을 거점으로 두고있는 유대인들이 이스라엘을 지지하기때문이다.

즉 미국과 영국 본토의 유대인들과 이스라엘에 살고있는 유대인들과는 같은 유대인이라도 급 차이가 있다는것.

세계 금융과 미디어의 양대산맥이 뉴욕 맨해튼과 시티오브 런던인데
이 지역에 서식하는 유대인들은 실제로 미국과 영국의 경제와 문화를 쥐고 흔들고있어서 유대인들의 눈치를 볼수밖에 없다고 한다.
서구권 국가에 너무 많이 침투한 유대계 인물들


미국과 영국, 프랑스 10대부자들을 보면 절반가까이가 유대계일정도로 서방세계에 유대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말이 10대지 밑으로 내려가면 더 많을것이다.

이러니 미국과 영국, 프랑스의 정계인사들이 유대인과 유대인 네트워크로 연결된 이스라엘의 눈치를 볼수밖에 없다는것..


그래도 이스라엘의 1인당국민소득은 5만3천불로 굉장히 높은 편이긴하다. 주변국가에 비해 압도적 부국인것은 사실.